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철호/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호주전 (문단 편집) === WBC 서포터스 푸른물결 관련 논란 ===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204710|스포츠서울 보도기사]] KBO가 서포터스로 뽑았다고 알려진 [[TikTok]]의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트위터 글이 화제가 되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sns로 퍼져 논란이 되었다.[[https://twitter.com/kuma_0115_/status/1633727788330156032?s=46&t=SbqLsJaefZicpY1jydRjTQ|트위터글]] [[일오팔]], [[김모이]], [[미선짱]], [[닛몰캐쉬]], [[영프린스]], [[고로켓]], 박지녕, 백동욱 등 총 8인이 화면에 잡혔는데 문제는 대한민국 공식 서포터스 응원단 '푸른물결'로 데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실상은 야구에 전혀 관심도 연관도 없는 사람들인데다, 경기가 시작한 후에도 경기에 하나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는 것이 그대로 방송된 것. 가장 가관이었던 건 경기 종료 후 [[SBS]]와 진행했던 인터뷰로, 전원이 리포터의 경기 내용 질문에 대답을 거의 못하자 인터뷰 진행이 막힌 리포터가 마구 던진 거짓 사실[* 리포터의 전문성 부족 또한 화제가 되었는데, 본의아니게 리포터가 유도신문을 던진 것에 가깝게 사태가 진행되면서 '''일부러 유도신문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말까지 들었다.]에 전원이 적극 공감하며 경기를 전혀 보지 않았다는 것만 여실히 증명하였다. 인터뷰에서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리포터 : "어떤 장면이 제일 통쾌했나요?" => [[미선짱]] : "홈런을 쳤을 때가 아닐까..." [br] 리포터 : "그쵸, [[박병호]] 선수의 홈런이였죠..." => 미선짱 : '''"네네네"'''[* 박병호는 이 경기에서 홈런을 친 적이 없으며, 대한민국의 유일한 홈런은 양의지의 홈런이었다. 물론 6회말 박병호가 좌측담장 최상단을 맞는 홈런성 타구를 날리기도 했고, 직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2루타가 홈런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을 거쳐 홈런이 아니라 2루타인것이 판명났고 박병호는 2루에 남아 있었는데, 리포터를 포함한 야구를 잘 모르고 관심도 없는 이들이 박병호의 큰 타구만 보고 홈런이라고만 생각했거나 아예 리포터가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로 그랬던 것으로 알고 대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느 쪽이던 경기에 집중은 전혀 안 했다는 소리다.] * 리포터 : "제일 아쉬운 순간은요?" => 백동욱[* 트위터 글에서 [[영프린스]]로 알려졌으나 백동욱이었다. 영프린스의 위치는 맨 오른쪽 끝으로 인터뷰 화면에 거의 보이지도 않았으며 한 말은 좋아하는 야구선수를 물어봤을 때 "영프린스요"라고 대답한 게 처음이자 끝이었다. 이로 인해 백동욱으로 착각받은 영프린스가 인터뷰 당사자인 백동욱보다 훨씬 욕을 많이 먹는 사태가 벌어졌다.] : "마지막 방금 아까 아ㅠㅠ... (일오팔 : "9회말이 너무 아쉬웠어요") 9회말이 진짜 아쉬웠어요" [br] 리포터 : "번트를 했을 때, 실패했을 때?" => 백동욱 : '''"네 맞아요 아..."'''[* 9회에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이 번트 자세를 한 번 취하긴 했으나 대진 않았고 직후 [[토미 애드먼|애드먼]]의 주루사로 경기가 끝났다. 번트실패가 나온 적은 없다.] 이 외에도 선수 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던지자 박해민이라고 답한 백동욱, 양의지라고 답한 [[김모이]], 강백호라고 답한 [[닛몰캐쉬]]만 유효한 답변을 했으며 [[영프린스]]는 '''"영프린스요"''' 라고 답하며 어이를 상실하게 하였고, [[미선짱]], [[고로켓]], [[일오팔]] 등 4인은 아예 입조차 뻥긋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평소에 알고 있는 선수라도 입에 올릴 수 있었던 이 질문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경기를 봐야 대답할 수 있는 질문에 답변을 단 한마디도 못 하면서, 똑같이 경기를 안 본 입장이라면 인터뷰라도 진행할 수 있도록 입이라도 꾸준히 열은 백동욱이 가장 낫다는 의견까지 나왔다. 인플루언서 전원이 이와 같은 추태를 보이자 유명세가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들을 초청했다는 의혹을 받은 KBO에게도 매우 거센 비난이 일었다. 그러나 일본전을 앞둔 3월 1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논란이 되었던 인플루언서들은 공식 서포터스인 '푸른물결'이 아닌, [[TikTok|특정한 업체]]에서 단체로 구성한 무관한 관중이라고 해명했으며, [[문체부]]에서 발표한 서포터스 명단에서 이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https://www.fmkorea.com/best/5568216373|#]][* KBO와 문체부에서 공식 서포터스로 선정한 인물들 중 '인플루언서'부문으로 선정한 이들은 [[김민경(코미디언)|김민경]], 야구 유튜버 [[프로동네야구 PDB|톰톰]], 한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한 [[김라경]] 선수 이상 3명으로 밝혀졌다.]이로서 ''''KBO가 야구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을 세금까지 들여가며 초청했다''''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 다만 이와 별개로 KBO측이 틱톡 측에 해당 인원들의 표를 무상, 혹은 유상 제공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아 논란의 불씨를 남겨 두었으며, 틱톡 측에서 별개로 단체 구매한 표라고 하더라도 관람이 절실했던 야구 팬들의 몫이 될 수 있었던 티켓을 플랫폼 홍보라는 명목 하에 자사 인플루언서 중 야구와 관계가 깊은 사람도 아니고 관심도 흥미도 없던 인플루언서에게 줬어야 했는가가 가장 큰 비난점이 되며 틱톡사측이 이 사태의 가장 큰 원흉으로 꼽히게 되었다. 이후 이 사태로 인해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된 인플루언서들이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 및 틱톡까지 올리자 여론이 한번 더 불탔으며, 특히 미선짱은 인스타그램에 도쿄 여행 사진을 올렸다가 야구팬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게되자 인스타그램을 일시적으로 비공개 처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